나마스테 후쿠오카 실행위원회 위원장 Kumar Dharmendra
인도 델리에서 열린 후쿠오카 소개 이벤트에 참가하여
'다들 기모노를 입고 있네?'라는
소박한 의문으로 후쿠오카에 관심을 가지게 된 Kumar씨
그는 후쿠오카에 와서 놀랄 정도로 많은 사람과 만났다
홈스테이했던 가족, 유학생회장을 하면서 만난 딸기 농가 분들,
이벤트를 개최할 때 친절을 베풀어 준 사람 등 지금도 친분이 있다
Kumar씨는 말한다. '후쿠오카 사람들은 친절하다'
그런 Kumar씨가 개최한 이벤트 '나마스테 후쿠오카'는
친절하게 대해준 후쿠오카 사람들에게 좀 더 인도를 알리기 위해서이다
가네샤라는 신의 연출이나 전통무용 등 Kumar씨의 아이디어가 넘쳐나
지난해에는 4만 명이나 방문했다
가끔 보이는 Kumar씨의 정겨운 미소를 후쿠오카 사람들도 매우 좋아한다
그는 후쿠오카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온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