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출신 Poudel Susil씨
유학생으로 먼저 와 있던 형을 따라 후쿠오카에 왔다
후쿠오카에 온 지 어느덧 15년
그는 인도 카레 가게의 주인이 되었다
Susil씨는 후쿠오카가 콤팩트해서 살기 좋다고 한다
휴일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를 보러 간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 있어서다
그리고 또 하나, 운영하는 가게 옆에 있는 라면 가게
힘든 일이 있으면 바로 '아버지!'하고 찾아간다
가족 모두 친하게 지내고 근처로 이사도 하는 등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
Susil씨를 사로잡은 후쿠오카 사람들이 궁금하다
왜 그는 후쿠오카에 살기로 했을까
그의 하루 일과를 취재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