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Christine Pearson From 미국
기타큐슈시에 거주하는 Christine 씨.
미국에서 영어 교사로 일본에 왔으며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두 자녀가 있으며 매일 사랑이 가득한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Christine 씨만의 특별한 간을 더한 달걀말이는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메뉴다.
이제 십 대가 된 아이들.
막 태어났을 무렵에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 불안했다고 한다.
그때 기타큐슈시에 있는 육아 지원 시설을 알게 되었다.
Christine 씨는 내실 있는 시설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곳에서 육아 친구도 생겨 즐겁게 지내고 있다.
현재 번역가로 일하면서 아이들과 관련된 새로운 활동도 하고 있다.
일과 육아 모두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았다.